벤큐, DLP 프로젝터 시장 점유율 10년 연속 1위 기념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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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가 세계 DLP 프로젝터 점유율 10년 연속 1위를 기념해 가정용 빔프로젝터 W1050 구매고객 대상 사운드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글로벌 리서치 업체 퓨쳐소스 컨설팅 그룹에 따르면 벤큐는 2008년부터 10년 연속 DLP 세계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다. 벤큐에서는 이를 기념해 FHD 해상도와 시네마틱 컬러를 지원하는 W1050 구매고객에게 사운드바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벤큐 비디오 프로젝터 공식 수입원 오진상사와 함께 진행한다. 18일부터 31일까지 11번가 지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과 위메프 쿠팡 티몬 등 소셜커머스 사이트 내 벤큐 온라인 공식 인증점에서 W1050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캔스톤 프리미엄 사운드바 T11을 증정한다.

벤큐 W1050 프로젝터는 1080p 풀HD 해상도이며 시네마틱 컬러 기술로 영화 산업 표준 규격 Rec.709 HDTV 표준색역을 지원한다. 6분할 6배속 RGB 컬러휠을 채택해 정확한 색상을 표현한다.

2200AL 밝기와 1만5000 대 1 명암비, 1.2배 줌과 상하 40도 수직 키스톤 기능을 지원한다. 또 3D 지원해 다양한 형식의 3D 콘텐츠 재생이 가능하다. 3m 거리에서 100인치 화면을 구현한다. 생생한 피부 톤과 푸른 잔디 등 원색의 느낌을 강조한 스포츠 모드를 추가해 경기장에서 직접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것 같은 현장감을 제공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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