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업종평균과 비교해서 변동폭 대비 성과 좋지 않아 15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전일대비 1.96% 오른 13,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NH투자증권은 지난 1개월간 2.26%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1.1%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NH투자증권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짐과 함께 주가도 마이너스를 보이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NH투자증권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0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0.8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NH투자증권이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금융업업종에 투자하고 있다면 지수대비 안전하면서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삼성카드 | 1.4% | 3.0% | 2.1 |
NH투자증권 | 1.1% | -2.3% | -2.0 |
CJ | 1.0% | 2.4% | 2.4 |
한화생명 | 0.9% | -2.1% | -2.3 |
맥쿼리인프라 | 0.2% | 0.0% | 0.1 |
코스피 | 0.7% | -1.6% | -2.2 |
금융업 | 0.6% | 0.5% | 0.8 |
관련종목들 상승 우세, 금융업업종 +0.99% |
CJ | 126,000원 ▲2500(+2.02%) | 맥쿼리인프라 | 10,000원 0 (0.00%) |
삼성카드 | 34,350원 ▲50(+0.15%) | 한화생명 | 4,130원 ▲110(+2.74%)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50,189주를 사들인 반면 기관은 290,449주를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186,802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2,551,627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2,542,130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NH투자증권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56%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4.89%, 외국인 26.35%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37.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4.89%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6.3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37.43%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32.12%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6.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현재주가 근처인 13,2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