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신혜성·이민우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의 첫 보이그룹 '1TEAM(원팀)'이 세련된 감각의 콘셉트포토를 공개, 이들의 데뷔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신인 보이그룹 '1TEAM(원팀)'의 콘셉트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1TEAM멤버들은 팀명처럼 5인5색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단체로서 조화롭게 어우러진 세련미를 드러내고 있다.
이번 1TEAM의 콘셉트 사진은 신화, 방탄소년단, 갓세븐, 가인, 드림캐쳐 등과 함께 작업했던 포토그래퍼 '무궁화소녀'가 필름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트렌디 모던, 캐주얼 핼로우 파티 등의 콘셉트 속에서 뉴트로감성이 한껏 두드러진다.
특히 최근 단체 및 멤버별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공개된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들이 콘셉트 속에서 한층 더 부각되는 모습을 드러난다.
1TEAM은 지난해 초 종영된 JTBC 믹스나인 출연자 '루빈'을 필두로 댄스 및 자작곡 능력자 BC, 탄탄한 보컬의 진우와 제현, 뛰어난 랩 실력의 정훈으로 구성된 5인조 신인 보이그룹으로, 국내 최 장수 아이돌 신화의 현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신혜성·이민우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가 선보이는 첫 아이돌그룹이라는 점에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라이브웍스컴퍼니 관계자는 "’1TEAM’은 이날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 이어 멤버별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3월 27일 데뷔를 앞두고 많은 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마무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1TEAM’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TEAM'은 오는 27일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