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터치다운이 화제다.
9일 방영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트와이스의 터치다운이 문제로 출제됐다.
트와이스의 터치다운의 가사는 ‘빠져 나갈 수는 없어’, ‘시간아 10, 9, 8 달려봐 10, 9, 8, 7, 6 내게로 5, 4, 3 빠져봐 5, 4, 3, 2, 1’라는 구절이 반복된다.
앞서 트와이스는 해당 곡의 강도 높은 안무를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지효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 ‘TWIC CHEER UP Vcountdown’에서 “저희가 이제 센 곡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했던 것과 다르게 되게 강하다”며 “너무 강한 안무도 있어 힘들었다. 정신을 못차리겠다”고 말했다.
또 나연은 “터치다운 할 때 모모 표정이 되게 웃기다”며 “춤출 때 영혼이 없어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