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동 곱창, 배고팠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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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제공

9일 방영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창신동 곱창집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소개된 창신동 곱창집은 한 자리에서 40년 넘게 장사를 한 골목 맛집이다.

2대째 지켜온 창신동 곱창집은 어려웠던 시절 인근 봉제사들 배불리 한 끼 식사를 한 곳으로 여전히 단골들의 발길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갖은 재료로 푸짐한 식사를 대접한 그곳의 정을 잊지 못한 봉제사들은 추억을 떠올릴 때마다 지나치지 않고 방문한다고.

이와 함께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창신동 곱창집과 매운 족발집이 방영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