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완주군·군의회 출연금 지원 사업 현장 간담회

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7일 전북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완주군, 완주군의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이차전지신소재융합실용화촉진사업 등 완주군 출연금 지원 사업에 대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성일 완주군수, 완주군의회 산업건설위원들이 참석해 이차전지신소재융합센터 건립, 장비 구축, 기업 유치 등 그간의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또 센터 건축, 기업 지원 등에 발생하는 예산확보의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현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소개에 이어 완주군의 전북1호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설명 및 예산 증액 건의가 이어졌다.

김재열 완주군청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에 건의된 사항을 적극 검토해 군정에 반영하고, 전북테크노파크와 적극 협력해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hoto Image
전북테크노파크는 7일 전북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완주군, 완주군의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이차전지신소재융합실용화촉진사업 등 완주군 출연금 지원 사업에 대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