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수원·고양에 소호 컨설팅 센터 추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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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재명 경기신용보증재단 고양지점장, 윤건상 고양시 소상공인지원과장, 박영진 동구지관공업사 대표, 신덕순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대표, 김교란 KB국민은행 경서지역영업그룹대표, 맹철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인천지역본부장, 박정식 KB 소호 컨설팅 일산센터장.

KB국민은행(행장 허인)은 전국 10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KB 소호 컨설팅 센터'를 경기도 수원시와 고양시 2곳에 신규 개설해 총 12개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소호 컨설팅 센터는 자영업자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자금조달, 세무, 법률, 특허 등 다양한 경영컨설팅을 제공한다.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입지·상권 분석부터 창업절차, 창업자금, 보증기관을 활용한 자금조달, 창업 유관기관 연계 컨설팅 등 종합 창업컨설팅 서비스도 지원한다. 현재까지 총 1600여건의 컨설팅을 제공해 자영업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원과 일산센터 개소를 통해 전국적인 컨설팅 인프라 허브로 소호 대상 전방위 지원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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