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독일 애착인형 ‘니키' 8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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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아가방앤컴퍼니는 독점 수입 유통하는 독일의 유기농 애착인형 브랜드 니키(NICI)가 아이의 감각 발달을 돕는 신제품 8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마이 퍼스트 니키(My First NICI)’ 8종(딸랑이인형, 애착인형, 오뚝이인형 등)은 아이가 입에 물어도 안전한 무독성 소재와 오감을 자극하는 디테일한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애착 형성과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준다.

이번 신제품 중 오뚝이인형은 토끼와 코끼리를 아기자기하게 캐릭터화한 버니버니 오뚝이인형, 엘리던비 오뚝이인형 두 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알록달록하고 다채로운 색상이 아이의 시각 발달을 돕고 청량한 방울 소리를 내며 움직이는 모습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외에도 버니버니 딸랑이인형, 버니버니 애착인형, 엘리던비 애착인형, 엘리던비 멀티애착인형, 위니베어 애착인형, 동키동키 애착인형이 함께 출시됐다.

아가방앤컴퍼니 이준열 온라인사업부문 BM팀장은 “독일의 우수한 기술력을 그대로 옮겨놓은 니키의 제품들은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세련된 색감으로 소장 가치가 높아 성인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출시 기념 이벤트를 이용해 실속 있게 구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가방앤컴퍼니는 니키 신제품 출시 기념해 온라인몰인 넥스트맘에서 단독으로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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