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큐어넷, 전자정부 보호솔루션페어 참가

개인정보 유출방지 솔루션 전문 기업 엑스큐어넷(대표 김용건)이 보안 솔루션 전문업체 유니디아(대표 이성중)와 함께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8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19)에 참가한다.

엑스큐어넷은 지난해 국가 조달청 운영 쇼핑몰 나라장터에 '비너스/CS v3.0'을 등록하고 공공기관, 금융기관, 일반 기업에 조달을 진행했다. 비너스/CS v3.0은 내부 개인정보 유출방지 솔루션이다. 내부 개인정보 유출을 실시간 탐지 차단해 내부 중요 정보를 보호하고 유출 피해를 예방한다.

이번 eGISEC 2019에서 '네트워크 DLP 정책 수립 관련' 주제로 강연도 한다. 네트워크 DLP를 어떻게 준비하는지 등 보안 산업에 필요한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강연은 8일 오후 1시 30분 콘퍼런스룸 211호에서 열린다.

김용건 엑스큐어넷 대표는 “eGISEC 2019에서 다양한 공공기관 및 기업 관계자 목소리를 듣고 관심 솔루션 니즈를 파악할 것”이라면서 “자사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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