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모바일 RPG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북미·유럽 등 서구권 국가 120여개국에 출시했다.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액티비전 유력 콘솔 게임 지식재산권(IP)과 컴투스 글로벌 모바일게임 역량이 합쳐져 탄생한 모바일 RPG다. 스토리 모드, 던전 모드, PvP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북미 및 유럽 등 서구권 국가는 스카이랜더스 원작 IP 경쟁력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큰 성과가 기대된다”며 “글로벌 서비스와 함께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게임성 강화로 사랑받는 대표 RPG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