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IOT 결제 분야 토털 솔루션 전문 업체인 코스터(대표이사 장인석)가 일본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일본 진출에 청신호를 밝혔다.
업체 측은 코스터의 차별화 된 결제 서비스를 통해 일본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페이먼트 사업관련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일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알렸다.
코스터의 '안심페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IC CHIP 카드를 터치하여 바로 결제할 수 있는 최초 특허 등록 간편결제 기술이 적용됐다. 스마트 폰의 NFC 및 IC(RF)카드 기반의 대면 및 비대면 결제 서비스를 통해 구매자가 가맹점에 방문을 하지 못하거나 직접 구매가 어려운 고객을 위한 '제3자에게 대신 결제 요청하기'의 비대면 결제 시스템을 통해 기존 업체와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코스터는 서비스 확장을 위해 대형종합병원, 프랜차이즈 및 전국 주유소와 긴밀한 업무 제휴를 추진 중이며, 일부 계약을 완료했다. 또한 전자결제대행(PG)사와 업무제휴를 맺었다. 특히 기존 시스템에서도 동일한 서비스가 가능해 업계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장인석 대표는 "일본 진출과 함께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안심페이를 통해 보다 간편 결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