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빨래방 창업 브랜드 '워시엔조이', 3월 7~9일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박람회 기간 동안 하루 두 차례 스페셜 사업설명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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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 컨셉의 프리미엄 셀프빨래방 워시엔조이의 매장 외부 모습

㈜코리아런드리(대표 : 서경노)의 프리미엄 셀프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Washenjoy)가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창업전시회인 ‘제 45회 IFS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3층 C,D홀에서 진행된다.

2019 프랜차이즈 서울에는 650개 규모의 부스에 350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정되고 있어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핫 키워드로 떠오른 ‘1인 가구’ 시대 트렌드에 적합한 무인셀프빨래방 선두 브랜드인 워시엔조이의 참여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워시엔조이는 박람회가 진행되는 사흘간 매일 오후 1시, 3시 두 차례에 걸쳐 스페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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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창업의 핵심 키오스크가 설치된 프리미엄 셀프빨래방 워시엔조이의 매장 내부 모습

최근 베스트셀러 ‘트렌드 코리아 2019’에 현대인들의 소박한 케렌시아로 소개된 바 있는 워시엔조이는 무인셀프빨래방으로 업계 단독 5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HACCP인증을 받은 위생적 세탁 시스템을 자랑하며 로하스 인증 친환경 세탁 등 다양한 세탁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높은 인지도를 갖추고 있다.

워시엔조이 관계자는 “셀프빨래방이 유망한 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남다르다”면서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까지 전해드리고자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워시엔조이는 ‘빨래도 하나의 문화’라는 브랜드 모토로 2012년 설립 이후 중국을 포함해 국내외  400개가 넘는 매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폐점한 점포가 없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