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와 한국신용평가 자회사인 KIS채권평가는 윤기 C&C 총괄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종 선임은 3월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윤 신임 대표 내정자는 1998년 6월 한국신용평가에 입사한 이후 약 21년간 SF실 실장 및 본부장, 기업·금융평가 본부장, C&C 총괄본부장 등 주요 직책을 수행했고, 2010년 7월부터 현재까지 한국신용평가 임원을 역임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