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22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전일대비 5.72% 하락하면서 2,225원을 기록하고 있는 IHQ는 지난 1개월간 27.14%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6%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IHQ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IHQ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7.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컸으나 주가상승률도 매우 높았기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7.3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IHQ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서비스업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코스피업종에 투자하고 있다면 지수대비 안전하면서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IHQ | 3.6% | 27.1% | 7.5 |
한일홀딩스 | 3.6% | 7.3% | 2.0 |
아세아 | 1.2% | 7.9% | 6.5 |
신세계푸드 | 1.2% | 1.0% | 0.8 |
이리츠코크렙 | 0.2% | 0.5% | 2.6 |
서비스업 | 0.7% | 1.5% | 2.1 |
코스피 | 0.6% | 4.4% | 7.3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서비스업업종 -0.75% |
신세계푸드 | 93,600원 ▼400(-0.43%) | 아세아 | 130,000원 ▲500(+0.39%) |
한일홀딩스 | 61,700원 ▼400(-0.64%) | 이리츠코크렙 | 4,795원 ▼5(-0.10%) |
증권사 목표주가 3,000원, 현재주가 대비 34% 추가 상승여력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9,508주, 197,791주를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최근에는 순매수량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548,424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1,145,434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1,705,819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주들의 손바뀜이 잦은 듯 최근 한달간 IHQ의 매매회전율을 분석한 결과 19일에 1번 꼴로 주식의 주인이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회전율이 높은 경우 유동성이 좋다고 할 수 있으나 이런경우 주가변동이 심한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동종목의 경우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5.61%를 기록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을 적용해볼 때는 중립적인 상태에서 큰 변동은 없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뚜렷한 심리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현재주가 근방인 2,32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5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6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7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8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9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10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