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천안시에 '파워센터 쌍용점' 리뉴얼 오픈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21일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서 '파워센터 쌍용점'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파워센터 쌍용점은 고객중심형 프리미엄 매장으로 새단장했다. 기존 매장 대비 체험공간과 휴식공간을 확대해 편안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제품 선택 시 집안 인테리어를 구상할 수 있도록 실제 가정에서 사용하는 집기로 꾸몄다.

매장은 고객 쇼핑동선을 고려해 IT존, 모바일존, 의류관리가전존, 건강가전존, 계절가전존, 주방가전존으로 구분했다. 고객 체험 욕구가 큰 IT 및 모바일 기기는 1층 매장 입구 쪽에 배치했다. 새롭게 선보인 '삼성 브랜드존'에서는 8K UHD TV, 에어드레서 등 인기 신제품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냉장고, 건조기, 공기청정기 들 필수 가전을 한 눈에 둘러볼 수 있다.

전자랜드는 파워센터 쌍용점 오픈을 기념해 24일까지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일부 행사 모델에 한해 최대 54% 저렴하게 판매한다. 1구 전기레인지 5900원, 에어프라이어 9900원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99% 선착순 초특가 판매한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전자랜드는 올해 신규매장 오픈은 물론 기존 매장 리뉴얼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인기 가전 제품을 다양한 혜택으로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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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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