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뱀뱀, 첫 솔로 팬미팅 투어 방콕공연 매진…'명불허전 태국 슈퍼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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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GOT7(갓세븐) 뱀뱀을 향한 태국의 반응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GOT7 뱀뱀은 내달 태국 내 5개도시를 도는 솔로팬미팅 투어 'BAMBAM THE FIRST FAN MEETING TOUR 'BLACK FEATHER' IN THAILAND'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첫 지역인 방콕공연이 전석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태국 내에서 그룹-솔로를 망라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뱀뱀의 데뷔 첫 솔로 팬미팅 투어라는 점때문에 현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장식함은 물론, 당초 2회 예정이던 공연을 한 차례 추가했음에도 전석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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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뱀뱀을 향한 이같은 뜨거운 반응은 지난해 태국 내 가장 많이 언급된 이름과 계정으로 GOT7과 뱀뱀이 거론되면서 활동에 탄력을 받았듯, 올해 GOT7의 글로벌 행보에도 강력한 힘이 될 것으로 예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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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GOT7은 지난달 30일 일본 미니3집 'I Won't Let You Go'가 오리콘 데일리·위클리 앨범차트 정상, 태국-싱가폴-인도 아이튠즈 종합앨범차트 TOP10 진입 등의 기록을 낳은 데 이어, 새 유닛 Jus2(JB+유겸)의 첫 앨범 'Focus' 발매와 쇼케이스 투어, 멤버 진영의 드라마 출연(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등까지 국내외 대중을 향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