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차세대 정보보안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로 3회째인 '차세대 정보보안 멘토링'은 부산 한바다중학교 소프트웨어(SW) 재능기부봉사단 우수활동자를 포함해 8명을 대상으로 1월 22일~23일 이틀간 진행 했다.
이번 멘토링은 잉카인터넷 우수 임직원이 IT 산업과 국내 교육 인프라 변화에 맞춰 올바른 정보보안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IT 전문가 만남과 기업 현장 견학으로 학생이 정보보안 전문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임직원이 게임, 엔트포인트 보안 관련 질문까지 다양한 질문에 답변하는 등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외 IT 전시회 관람,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체험 등을 진행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