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율 임신, 김동현 녹화 중 깜짝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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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동현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이 임신했다.
 
김동현 소속사 본부이엔티에 따르면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은 임신 9주차에 접어들었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인 김동현은 최근 녹화 중 이 같은 사실을 밝혀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동현은 6세 연하의 여자친구 송하율은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무려 10년 간 열애 끝에 결혼의 결실을 맺었다. 당시 결혼식에는 '놀라운 토요일'에 함께 출연 중인 문세윤과 붐이 사회를 맡았다.

 
두 사람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