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신세계 I&_주요 매물구간인 126,0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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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작아도 수익율은 높아

14일 오후 2시10분 현재 전일대비 6.34% 오른 142,5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신세계 I&C는 지난 1개월간 22.84%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9%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신세계 I&C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신세계 I&C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7.8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컸으나 주가상승률도 매우 높았기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다만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9.8보다는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가 좋았다고는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신세계 I&C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서비스업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코스피업종에 투자하고 있다면 지수대비 안전하면서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신세계 I&C 2.9% 22.8% 7.8
이월드 2.7% 6.7% 2.4
AJ네트웍스 1.3% 8.2% 6.3
동성코퍼레이션 0.9% 1.8% 1.9
신한알파리츠 0.8% 4.6% 5.7
서비스업 0.7% 1.2% 1.7
코스피 0.6% 5.9% 9.8

관련종목들 혼조세, 서비스업업종 +0.59%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서비스업업종은 0.59% 상승중이다.
동성코퍼레이션
5,180원
▲10(+0.19%)
신한알파리츠
5,660원
▼10(-0.18%)
이월드
2,630원
▼70(-2.59%)
AJ네트웍스
4,945원
▲75(+1.54%)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까지 기관이 2일 연속, 외국인이 5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9,762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964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8,604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7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신세계 I&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7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22%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8.92%, 외국인 18.3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2.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8.92%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8.3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0.73%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8.43%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0.61%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거래량은 강세, 투자심리는 보통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매수 에너지가 강화되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주요 매물구간인 126,0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126,0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126,0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0.4%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123,0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126,00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126,00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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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8일 :(주)신세계아이앤씨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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