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대표 이상호)는 오는 24일까지 '신학기 완성 시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학기 준비를 위한 디지털, 패션, 가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 준비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11번가는 신학기 기획전에 적용할 수 있는 10% 할인(3만원 이상 최대 3만원) 쿠폰을 ID당 1장, 10% 할인(1만원 이상 최대 3000원) 쿠폰을 ID당 2장씩 각각 발급한다.
11버나는 'SKT 디즈니 미니폰'을 오픈마켓 단독 혜택으로 선보인다. 구매 고객에게는 쿠키즈 요금제 월정액 50% 할인, 디즈니랜드 여행권 추첨 경품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삼성전자 노트북, 필립스 스탠드, 지학사 독서평설 정기구독권 등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김현진 11번가 커머스센터장은 “신학기 관련 상품 검색과 구매가 많아지는 2월을 맞아 일찍부터 신학기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유아부터 대학생까지 타깃별 인기상품을 제안하는 한편 할인쿠폰 발급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