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에서 13일 현대홈쇼핑(057050)에 대해 "송출수수료의 벽, 이제는 그 너머를 볼 때 "라며 투자의견을 'BUY (M)'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35,000원을 내놓았다.
유안타증권 이진협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 (M)'의견은 유안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1.1%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유안타증권에서 현대홈쇼핑(057050)에 대해 "추석 역기저에 따라 취급고 증가율이 Mid-Single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던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친 것과 IPTV 사업자와의 송출수수료 협상 결과에 따라 인상분은 4분기 실적에 반영된 반면, CATV 송출수수료 협상 결과는 19년으로 이연됨에 따라 인하분은 반영되지 못한 것이 4분기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하였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부문별 취급고 성장률은 TV(T커머스 제외) -3.9% YoY, T커머스 35.0% YoY, PC -6.0% YoY, 모바일 +18.0% YoY을 기록했다. TV 취급고 감소폭 둔화와 모바일 부문의 취급고 성장률 증가가 눈에 띄는 데, 이는 TV부문 취급고가 모바일 취급고로 이연된 결과이다. TV(T커머스 제외) + 모바일 취급고 성장률은 3.3% YoY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핵심 자회사인 현대렌탈케어는 2020년 BEP를 달성하며, 렌탈사업자로서 Value를 인정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L&C는 정부 정책의 변화에 따른 건자재업체 투자심리 개선, 투자/비용 효율화 등으로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목표가가 낮아지고 있는데 이번에 조정된 폭이 이전보다는 줄어든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
최고
최저
투자의견
매수
BUY(신규)
BUY(신규)
목표주가
138,429
159,000
13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발표된 'BUY (M)'의견 및 목표주가 135,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5%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한화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159,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유진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신규)'에 목표주가 13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유안타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격
20190213
BUY (M)
135,000
20190108
BUY (M)
135,000
20181112
BUY (M)
135,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
증권사
투자의견
목표가
20190213
유안타증권
BUY (M)
135,000
20190213
이베스트투자증권
BUY (MAINTAIN)
135,000
20190213
한화투자증권
BUY(유지)
159,000
20190131
DB금융투자
BUY(유지)
135,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