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삼천당제약, "아일리아에 이은 점…" BUY(하향)-토러스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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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투자증권에서 12일 삼천당제약(000250)에 대해 "아일리아에 이은 점안제 수출계약. 주가 업사이드 여전한 것으로 판단"라며 투자의견을 'BUY(하향)'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63,600원을 내놓았다.

토러스투자증권 오병용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하향)'의견은 토러스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인 'STRONG BUY(유지)'에서 한단계 내려앉은 것이고 작년 연말(4/4분기)에 다른 증권사에서도 전혀 커버리지 되지 않았다가 올초반부터 증권사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경우에 해당된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1.7%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토러스투자증권에서 삼천당제약(000250)에 대해 "SENju가 일본에서 발생시키는 아일리아 시밀러 순매출의 50%를동사가 수취하는 형태다. 계약의 세부조건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일본 아일리아 시장규모와 SENjU의 영향력을 고려하면 동사에게 향후 수백억원의 영업이익이 추가될 것을 예상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토러스투자증권에서 "점안제는 동사의 최대 전문분야이며, 소위 말해 주종목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선진국에서 동사 점안제의제품품질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에도 당사가 여러 번강조했던 추가적인 판매계약도 충분히 더 나올 수 있다고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일리아 시밀러의 일본지역 계약으로 동사 기술에 대한 1차적인 검증은 끝났다고볼 수 있다. 따라서 향후 일본보다 규모가 훨씬 큰 미국/유럽지역도 계약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주종목인 점안제 수출계약도 더 나올 수 있다. 아일리아의가치와 신규 판매계약의 가치를 동사 기업가치평가에 추가해야 하나 보수적 관점에서 추가하지 않았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목표가가 높아지는 상향추세가 진행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하향)BUY(하향)
목표주가63,60063,60063,6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토러스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하향)'의견 및 목표주가 63,6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토러스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90212BUY(하향)63,600
20190109STRONG BUY(유지)63,600
20180802STRONG BUY(INITIATE)63,6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90212토러스투자증권BUY(하향)63,6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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