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준 포스텍 철강대학원 교수가 미국금속재료학회(TMS) 최고 영예인 펠로(석학회원)에 선임됐다. 김 교수는 신 철강소재 개발, 마그네슘 합금 관련 기술 개발 등 환경 보존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고성능 구조재료 개발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다. TMS는 금속·재료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회로, TMS 펠로는 총 인원이 100명으로 제한돼 있다.
포항=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김낙준 포스텍 철강대학원 교수가 미국금속재료학회(TMS) 최고 영예인 펠로(석학회원)에 선임됐다. 김 교수는 신 철강소재 개발, 마그네슘 합금 관련 기술 개발 등 환경 보존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고성능 구조재료 개발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다. TMS는 금속·재료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회로, TMS 펠로는 총 인원이 100명으로 제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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