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새로운 직업 대비해야.. 2/15까지 신, 편입생 모집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신기술들로 인해 단순 노동을 위주로 기존의 일자리가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인공지능이 공장을 관리하고 클라우드 비즈니스가 떠오르는 등 효율성과 편리성은 높아지겠지만, 일반 근로자 입장에서는 일자리가 사라지진 않을까 걱정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
한편으로는 신기술들이 등장한 만큼 새로운 일자리도 증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빠른 기술 발달을 이끌어 나갈 ICT(Information Communications Technologies)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ICT와 융합된 분야의 전문가 수요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전통적인 업무에서 어떻게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어떻게 융합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국내 사이버대학교 최초이자 유일한 ICT공학과인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 ICT공학과는 ICT 융합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세분화된 학과 전공으로는 컴퓨터공학 전공, 소프트웨어 전공, 정보보안 전공을 두고 있으며,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함께 정보통신기술 분야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실시한다.
숭실사이버대학교 ICT공학과 김정수 교수는 “ICT 공학과는 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 정보보안, 정보통신 분야를 체계적으로 다루며 블렌디드 기술을 통해 미래 사회의 선도적인 기술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또한 학과 재학생, 졸업생, 동문들은 국내 ICT 분야의 핵심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오프라인 대학에 비해 1/3 수준의 등록금과 ▲입학 장학 ▲성적 장학 ▲일반 장학 ▲추천 장학 ▲교역자 장학 ▲군 장학 등의 다양한 장학금 제도로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주고 있다. 또한 졸업 후에도 평생 무료 수강 혜택을 통해 졸업생의 평생교육을 지원한다.
숭실사이버대학교 ICT공학과는 2월 15일까지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지원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