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웍스월드 2019, 미국 댈러스서 개막…'3DX.웍스' 출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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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월드 2019. 박종진기자 truth@

버나드 샬레 다쏘시스템 회장이 11일(현지시간) 미국 댈러스에서 솔리드웍스월드 2019 시작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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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월드 2019. 박종진기자 truth@

행사는 미국 댈러스 케이베일리허치슨컨벤션센터에서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솔리드웍스는 3D캐드설계·해석·제품데이터관리 소프트웨어(SW)를 개발, 공급하는 다쏘시스템 SW 브랜드다. 글로벌 3D캐드 제품 설계 엔지니어링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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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앙 파올로 바씨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최고경영자(CEO)가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3D익스피리언스 닷 웍스(3DX.웍스)를 비롯해 x디자인과 x셰이프, 델미아웍스 출시를 발표했다. 델미아웍스는 다쏘시스템이 중소기업 전사자원관리(ERP) 전문기업 IQMS를 인수한 뒤 처음 선보인 SW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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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월드 2019. 박종진기자 truth@

왼쪽부터 바씨 CEO를 비롯해 게리 네이머스 IQMS CEO, 스테판 데클리 에노비아 CEO, 데이비드 홀만 시뮬리아 CEO, 플로렌스 후 플랫폼&마켓플레이스 CEO가 각자 총괄하는 솔루션을 대담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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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월드 2019. 박종진기자 truth@

샬레 회장이 1981년 3D 디자인으로 시작해 2012년 3DX 플랫폼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쏘시스템 사업 여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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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씨 CEO가 내년 솔리드웍스월드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다쏘시스템은 내년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미국 테네시주 주도 내슈빌에서 '솔리드웍스월드 2020'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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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월드 2019. 박종진기자 truth@

행사 개막을 알린 제네럴 세션이 끝난 뒤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6000여명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서도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한국법인 임직원과 파트너사, 고객사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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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SW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슬라이드. 박종진기자 truth@

댈러스(미국)=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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