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시스템(대표 서우승)은 기업형 네트워크 스토리지 기업 씨커스(Thecus)에서 데이터 백업·스케줄 백업·실시간 동기화 기능을 제공하는 'CW백업' 솔루션을 출시, 무료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베스트텍시스템과 씨커스가 협력해 개발한 윈도우 PC 전용 백업 SW 'CW백업'은 프리파일싱크 기반이다. 네트워크를 통해 윈도우 PC와 NAS 데이터를 매핑하고 특정 폴더를 백업할 수 있다. 직관적인 구조를 통해 단 몇 번 클릭으로 일반 백업뿐 아니라 스케줄 백업을 설정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데이터를 백업, 보호할 수 있다.
또 CW백업과 함께 제공되는 프리파일싱크, 리얼타임싱크를 통해 일반 백업, 예약 백업, 일간·주간·월간 스케줄 백업, 실시간 동기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서우승 대표는 “씨커스는 랜섬웨어와 백업이슈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씨커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중소기업 지원 대상 제품 선정과 더불어 공공, 리테일, 금융, 통합관제센터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