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 배우 이정재 광고모델로 발탁

일렉트로룩스가 배우 이정재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일렉트로룩스는 “프리미엄 이미지와 연기 열정, 도전 정신으로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도 대중 사랑을 받고 있는 이정재 모습이 100년 넘는 세월 동안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소비자에게 인정받아 온 일렉트로룩스 가치와 잘 맞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정재는 주력상품인 퓨어 F9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세계 최초 메인 모터를 위 아래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플렉스리프트(FlexLift)' 매커니즘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무선청소기 가운데 국내 최대용량인 36V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타사 대비 가장 긴 연속 사용시간을 자랑한다.

이정재는 “퓨어 F9으로 청소 신세계를 만났다. 파워풀한 흡입력과 한번 충전으로 80분을 사용하는 지속력, 모터를 위 아래로 움직일 수 있는 편리성까지 집 전체를 한 번에 청소할 수 있는 효자 제품”이라면서 “퓨어 A9 역시 어느 가구랑도 어울리는 인테리어 가전으로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

일렉트로룩스 관계자는 “공식 SNS계정을 필두로 TV-CF까지 다양한 채널에서 이정재의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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