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공유주방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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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주방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서울 지역에 한정된 매장이 지방으로 확산되면서 매장 수 역시 전년 대비 약 6배 늘 것으로 전망된다. 공유차량 회사 우버의 창업주인 트래비스 캘러닉도 한국 사업에 참여하면서 성장 잠재력을 높였다.


김남은기자 sil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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