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업종평균과 비교해서 변동폭 대비 성과 좋지 않아 1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전일대비 2.5% 오른 40,950원을 기록하고 있는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1개월간 15.19%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1.8%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하나금융지주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하나금융지주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8.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컸으나 주가상승률이 괜찮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다만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2.3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뛰어났다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하나금융지주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하나금융지주 | 1.8% | 15.2% | 8.4 |
LG | 1.4% | 14.6% | 10.4 |
우리은행 | 1.3% | -5.4% | -4.1 |
삼성화재 | 1.2% | 5.4% | 4.4 |
기업은행 | 1.1% | 5.5% | 4.9 |
코스피 | 0.6% | 11.1% | 18.5 |
금융업 | 0.7% | 7.4% | 12.3 |
증권사 목표주가 52,500원, 현재주가 대비 28% 추가 상승여력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하나금융지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5%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9.15%, 외국인 48.5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48.5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9.15%를 보였으며 개인은 12.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51.69%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7.85%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10.4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최근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면서 지속됐던 약세국면을 지나 상승국면으로의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38,45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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