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이인숙 교수 국제초대작품전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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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이인숙 교수(오른쪽)가 2019 한국기초조형학회 국제초대작품전에 출품한 작품(왼쪽)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서울디지털대학교.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는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 이인숙 교수가 '2019 한국기초조형학회 국제초대작품전'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상작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의 헬완대학교에 전시됐다.

한국기초조형학회는 예술‧디자인 전 분야에 관계된 기초조형에 대한 학문적 위상을 높이며 ‘기초조형’의 학문적인 발전과 사회구현을 위해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는 학술단체다.

이인숙 교수는 “전통과 조형이라는 주제 아래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 문화 중 하나인 단청의 조형미를 표현했다"며, "향후에도 끊임없는 창작활동으로 기초조형 연구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연구에 교육에 모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 시각디자인전공은 디자인 현장에서 요구되는 최신 트렌드의 교육과정을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된 교육을 하고 있으며, 디자인 분야에서 사이버대학 최초로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증 취득 가능한 인기 높은 전공이다. 문화예술교육사는문화예술단체, 학교, 도서관, 민간문화시설, 평생교육시설 등에 취업할 수 있어 문화‧예술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자격증이다.

또 서울디지털대는 오는 2월 15일까지 회화‧산업디자인‧문화예술경영‧패션학과 등 문화예술계열을 포함해 8개학부 24개학과에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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