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디자인테크 한국 기술이 만든 아름다운 쿡셀 프라이팬, 전세계 불붙었다

Photo Image

한국의 기술로 만든 프라이팬 쿡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 코스트코에는 한국 기술로 만들 프라이팬을 보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미국 Bay Area, Los Angeles, Midwest, Northeast, San Diego, Southeast, Texas 지역을 중심으로 3월까지 프라이팬 이벤트 일정이 잡힌 상태다.

국내에서는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세이브존, 농협, 킴스클럽, 뉴코아, NC백화점 등에서 쿡셀을 전시하고 있다. 

쿡셀은 주식회사 블랙큐브가 스테인리스스틸을 소재로 2007년부터 개발한 프라이팬으로  닷더블코팅, 도트더블코팅을 적용해 만들어 지고 있으며 1세대, 2세대를 거쳐 6세대까지 지속적으로 기술이 업그레이드 되어 왔다. 하이브리드 프라이팬으로 불리면 사랑받고 있는 쿡셀 제품은 도트 더블코팅 기술을 통해 프라이팬 안쪽 표면에 홈을 파 음식과 맞닿은 면적을 최소화해 FDA 코팅제를 홈 안쪽에 채웠다.

디자인테크라 할 수 있는 집약 기술은 점과 선으로 그리고 육각형의 패턴으로 블랙도트와 스테인리스스틸의 은빛이 더해졌다. 요리를 하는 전면부는 스테인리스스틸과 음각 홈 간격 마다 코팅됐다.

이 제품은 초보 스테인리스 매니아에게도 제격이다. 화구 불과 맞닿은 뒷면 또한 더블 프라이팬 구성에는 도트 더블 코팅 기술이 적용됐다.

주식회사 블랙큐브의 쿡셀은 미국, 중국, 캐나다, 홍콩, 싱가폴, 베트남, 태국, 인도, 체코, 스위스, 덴마크, 대만,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일본, 호주등 전세계에 Cookcell, Hexclad, Othello, Momscook ,E-window, IMAT, CUSINO, Kencook, ORION,  BERNDOFE, Vinzer, Swiss Diamond, Giaretti 등 다양한 OEM 브랜드로 수출되어 지고 있으며 해당 기술은 독일, 중국,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에도 특허로 출원됐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