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 4D콘텐츠 '해피패밀리'와 '해저이만리' 상영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은 관람객에게 모험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생동감 있는 신규 4D콘텐츠 '해피패밀리'와 '해저이만리'를 선보였다.

국내 최초로 상영되는 '해피패밀리'는 한 가족이 놀이공원으로 유령열차를 타러 갔다가 엄마의 실수로 마녀의 미움을 사게 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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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이만리'는 잠수함 노틸러스호를 타고 바닷속 모험을 떠나면서 깨닫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반영한 스토리다. 생동감 넘치는 영상과 교육적 효과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국립대구과학관은 그외에도 상설1관 4D영상관에서 '익룡들의 천국'과 상설2관의 '최첨단 달기지 우주농장 대모험' 영상물도 함께 상영하고 있다.

국립대구과학관 1층 4D영상관은 매일 총 9회 차로 운영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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