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PARU, 스마트 히터로 미국 시장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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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U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 참가해 스마트 히터 ‘INKO’를 선보였다.
 
INKO는 열선 없이 필름에 잉크를 출력시키고 열에너지로 변환하는 것이 특징이다. 열선이 없기 때문에 많은 전기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보조 배터리나 핸드폰에 연결해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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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0도까지 온도를 높일 수 있으며 5단계 온도 조절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8시간 이상 사용하면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까지 갖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얇고 가볍기 때문에 캠핑부터 일상생활까지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라며 “배에 두르면 찜질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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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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