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스토어나인(대표 조광석)은 ‘전 세계 유저들이 공유, 참여, 소통하고 예측 베팅 컨텐츠를 구매, 판매, 운영, 플레이 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SNS형 커뮤니티 스토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에스코인벳’ 서비스를 전세계 130개국의 구글플레이스토어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벳스토어나인의 조광석 대표는 중국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마치고 미국에서 고등학교, 스탠포드대학교(Stanford niversity)에서 국제정치학을 전공했다, 조 대표는 이후 미국의 영주권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육군전역 후,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회사측은 “각 나라의 명문사학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조 대표는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4개국언어가 원어민 수준이다”면서, “학창시절에 맺은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사업의 최적조건이다. 때문에 벳스토어나인에는 CMO, CFO 등 많은 글로벌인재들이 포진해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에스코인벳’에서 사용될 코인은 글로벌 TOP3 거래소 후오비글로벌의 상장 심사 중에 있다”면서 “2019년 1월 중으로 상장 라이센스가 나올 것으로 확신 한다”고 밝혔다.
후오비글로벌은 2013년 이후 5년 동안 글로벌 TOP3의 거래소로 전 세계 130개국에서 200만명의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 후오비글로벌의 누적 거래액은 1.2조 달러를 돌파했다. 전세계 시장규모가 약5천조원에 이르는 예측베팅서비스시장에 최초로 SNS와 블록체인 기반 MVP(Minimal Visible Product)를 제작한 벳스토어나인에 상장러브콜을 보낸 후오비글로벌의 결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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