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새해를 맞아 고객 일상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달 15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 500명을 추첨해 '극한직업' 개봉 전야 시사회 티켓 2매를 제공한다. 이 달 말까지 CU편의점에서 삼성카드로 딸기 관련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밖에 이마트 24 편의점에서 이마트 24의 '맛 보장' 상품을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20% 할인 혜택(최대 2000원)을 제공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