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아소프트는 ‘서울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로 2014년에 이어 2018년 웹어워드코리아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사이버대학의 이미지 제고와 웹 정체성을 확립해 대외적으로 학교의 위상과 신뢰를 높이고 최신 웹 트렌드를 반영하여 반응형웹 기술을 적용하고 웹접근성을 준수해 사용자 중심의 홈페이지로써 편의성을 증대했다는 평이다. 입시를 대비해 사용성에 기반한 UI개선으로 이용자들에게 정보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홈페이지 운영의 효율성이 개선되도록 사업목표를 잡고 개편을 진행했다고 한다.
특히 이번 홈페이지 개편 사업의 주요 이슈사항인 반응형웹 적용은 기존 메인화면만 반응형웹이 적용되었던 부분을 전면 개편하여 웹사이트 전체 페이지에 반응형웹이 적용되도록 구축하여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정보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모바일 네비게이션 개선에도 중점을 두었다. 기존 리스트 형태의 메뉴를 트리형태의 토글 메뉴로 개선해 UI의 직관성을 강화하고 사용성을 개선하며 다양한 디바이스와 브라우저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모바일 네비게이션 개선에 집중했다.
에니아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 시 정체성에 집중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정체성과 웹사이트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여 학교의 위상과 신뢰는 높이고 이용자들의 불편은 최소화하여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이용하도록 구축하여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최우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웹사이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