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연인 윤계상을 위해 케이크를 구웠다.
이하늬는 21일 자신의 SNS에 "조금 어설프더라도 돈으로 살 수 없는 선물을 해주고 싶었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늬가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환하게 웃으며 생크림을 펴바르는 그의 모습과 먹음직스럽게 완성된 딸기 케이크가 눈길을 끈다.
이에 12월 20일인 윤계상의 생일을 맞아 케이크를 만든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하지만 현재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로, 팬들의 과한 관심이 부담스러워 사진을 삭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하늬는 내년 1월 23일 영화 '극한직업'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