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케스 '스마트데이터센터 융합관리플랫폼',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대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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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찬 지케스 대표가 제2회 4차산업혁명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대표상을 수상했다.

박영찬 지케스 대표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회 4차 산업혁명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4차 산업혁명포럼 대표상을 수상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혁신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한국상용SW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한 시상식으로 지케스는 '스마트데이터센터 융합관리플랫폼(SmartECO-ICBAM)'을 출품했다.

'SmartECO-ICBAM'은 딥러닝 예측모델을 접목한 인공지능(AI) 모니터링솔루션이다. 장애징후를 사전식별하고 해결해 고객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업무효율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박영찬 지케스 대표는 “서버·네트워크·사물인터넷(IoT) 등 ICT 인프라 관리정보를 융합모니터링해 데이터 간 다양한 상관관계를 분석한다”면서 “국내 스마트시티 클라우드 모니터링시장에서 검증된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싱가포르, 몽골, 필리핀 등 해외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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