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M이 광주광역시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광주 AR/VR제작지원센터'를 오픈했다.
GPM이 광주광역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설립한 광주 AR/VR제작지원센터는 호남선 광주역사 내 150평 규모로 설립됐다. VR과 AR에 특화된 복합적인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 지역 AR, VR 기업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을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해 현지 기업들과 동반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성준 GPM 대표는 “다양한 비즈니스 및 콘텐츠 제작 활동 지원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동반성장 기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광주역을 이용하는 일반 이용 고객들이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AR과 VR을 보다 편하게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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