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산업진흥재단, 부천시테크노파크발전협의회와 중소·벤처 지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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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했다.

부천산업진흥재단(대표 이학주)은 18일 삼보테크노타워 부천IoT혁신센터(G·ROUND21)에서 부천시테크노파크발전협의회(회장 김태우)와 지역내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체제 구축과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역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협약 내용은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중소·벤처기업 정책 제언 △관내 중소·벤처기업 협력 네트워크 체계 마련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공유 및 홍보 협조 △지역내 중소·벤처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기타사항 등이다

이날 협약식과 더불어 2019년에 추진하는 부천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협약식을 개최한 부천IoT혁신센터(G·ROUND21)에는 지역내 사물인터넷 분야 강소기업과 스타트업, 사물인터넷 응용기술을 지원할 수 있는 연구기관 등이 집적했다. 정보통신기술(ICT) 개발을 지원하고, 지역내 2차 산업중심의 디바이스 기업 기술고도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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