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신구 눈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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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눈썰매다.” 차도 내려가지 못하는 울릉도 나리분지 정상에서 주민이 플라스틱 눈썰매를 타며 씽 내려갑니다. 어린 시절 비닐포대에 볏짚을 넣고 타고 놀던 눈썰매가 생각납니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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