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대표 이상호)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신제품 노트북 기획전에서 단독 혜택으로 신용카드 5% 할인(최대 10만원)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11번가 간편결제 서비스 '11페이'로 결제 시 최장 2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 노트북 펜 S'를 비롯해 노트북9 Always 2019, Pen 2019, Pen A 등 신제품 라인업 제품들을 판매한다. S펜을 탑재한 '삼성 노트북 펜S'는 지난 모델 대비 2배 이상 빠른 반응속도를 구현한다. 아날로그 펜과 비슷한 필기 경험을 제공한다. 노트북PC 디스플레이가 360도 회전해 태블릿 모드로 사용 ㅏ능하다.
'삼성 노트북 펜 S'은 11번가의 신용카드 5% 추가 할인 혜택 적용 시 168만550~242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시 최대 15만원 상당 삼성 UFS 저장장치를 증정한다. 중앙처리장치(CPU) i3 모델은 128GB, i5·i7 모델은 256GB 저장장치를 제공한다.
11번가는 다음 달 1일까지 LG전자 신제품 노트북PC 'LG 그램 17'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신용카드 5% 추가 할인(최대 10만원) 혜택 적용 시 141만4550~219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17인치 모델인 'LG그램 17'은 대화면(43.1㎝)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무게는 1340g으로, 17인치대 노트북 가운데 가장 가볍다.
사전예약 구매 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PC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외장 그래픽 박스를 비롯해 인텔 게임 팩, 마우스, 휴대용 고속 충전기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