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는 '브라더 프린터 공식몰' 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브라더는 세계적인 복합기·프린터 전문기업인 브라더 그룹 한국 지사로 잉크젯, 레이저 복합기·프린터, 스캐너, 라벨 프린터 등 프린팅 제품군을 갖췄다.
'브라더 프린터 공식몰'은 오직 정품만 취급해 고객이 제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브라더 프린팅 솔루션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구매, 렌탈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췄다. 렌탈은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고객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한 최적 프린터를 도입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브라더는 이번 공식몰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회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브라더 제품 첫 구매 시,금액 제한 없이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는 특전을 제공한다. 구매·렌탈까지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무료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미야와키 켄타로 브라더코리아 지사장은 “브라더는 한국 지사 국내 기업 고객사 1000곳을 확보하고, 전국 300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한국 고객이 공식몰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나고, 다양한 특전 프로그램을 이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