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피규어, 아트토이 등에 특화된 오프라인 거래소 '몰테일토이'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서울 서교동 팟빵 사옥 1층에 약 79평 규모(261㎡)로 자리 잡는다. 베어브릭, 카우스 전문 전시관 등을 선보이는 한편 수집가들의 작품 전시와 재판매, 구매, 공동구매 등을 지원한다. 건담시리즈, 레고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제작소로도 활용된다.
코리아센터는 일본 현지 상품기획자(MD)들과 협업해 국내에서 구매하기 어려운 제품을 공동구매한다. 중국 현지 MD와 피규어에 적합한 부품도 조달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