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오는 18일 개최되는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주관 '제5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을 4년 연속 공식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5주년인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은 영화제작가들이 직접 만든 첫 영화상이다. 총 15개 부문에 걸쳐 한 해 동안 주목 받은 작품 및 영화인에게 시상한다.
KTH는 2015년부터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회사명을 응용한 'kreative thinking(kth)상'으로 새롭고 창의적인 영화 소재와 독창적이고 의미 있는 시도 및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작품을 발굴했다. 올해 'kth상'에는 영화 '너의 결혼식'이 선정됐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