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 연구소기업 오대는 무게 1Kg에 가격은 2500만원대로 외산 제품에 1/4 수준인 스마트 로봇의족 상용화에 성공했다.
첫 제품은 목함지뢰 폭발 사고로 발목을 잃은 육군학생군사학교 상명대학군단 김정원 중사에게 처음으로 전달됐다.
세계 최고 출력 150Nm(토크)에 한번 충전으로 4시간 연속 구동, 스마트폰 앱으로 로봇의족과 일반 수동의족으로 동작 모드 변경도 가능하다. 우현수 의료지원로봇연구실장(오른쪽)이 로봇의족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대전=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