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지난 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우수 회원(VVIP)을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에 무료 초청하는 '패밀리데이'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패밀리데이는 지난해 회원제도 개편 이후 지속 선보이는 고객 감사 이벤트다. 이 날 750여명 VVIP 회원(1인당 2매)을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에 무료 초청했다.
인터파크는 뮤지컬 관람 기회는 물론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포토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
이태신 인터파크 최고 서비스 책임자(CSO)는 뮤지컬 공연에 앞서 직접 무대 위에 올라 우수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뮤지컬 '엘리자벳' 출연진은 공연 직후 직접 우수 회원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경품 행사를 진행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