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환경보호와 구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연말 캠페인으로 ‘달콤리유저블세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달콤커피는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환경보호 이슈와 2019년 카페산업 키워드로 떠오른 ‘딥(D.E.E.P; Design-디자인, Essence-본질, Eco-Essential-환경, Personalizing-맞춤형서비스)’에 맞춰 친환경 아이템으로 구성된 ‘달콤리유저블세트’를 기획했다.
달콤 리유저블(reusable)세트는 BPA FREE(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은 친환경제품) 라벨이 붙은 리유저블컵, 다회용 패브릭 슬리브와 코스터, 친환경 이라이트지로 제작한 미니수첩과 재사용 가능한 백(bag)으로 구성됐다.
특히, 리유저블세트는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과일청 음료를 비롯한 시즌메뉴 6종과 함께 구매하면 정가에서 3천원 할인된 5,900원의 특가로 구매가 가능해 친환경 제품을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고객들이 리유저블 패키지를 통해 본인컵을 이용함으로써 음료값을 할인받고, 커피도 마시고, 환경보호도 실천하는 등 자연스럽게 1석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매장에서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로 대체하는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지구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고객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