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톡(대표 송영봉)이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세븐스톡은 기업공개(IPO)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인수합병(M&A), 투자유치, 구주매각, 상장 예정기업 투자 분야에서 20년간 노하우를 축적했다. KT와 삼성SDS, LG유플러스, 메디포스트, 하임바이오 대상 성공적 컨설팅 포트폴리오를 보유했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한다. 김영식 재단 이사장(천호식품 전 회장)이 사재 20억원을 출연해 올해 3월 설립했다. 출산장려 모범기업을 발굴한다. 세 자녀 출산 세대에는 200만원 상당 축하금을 전달한다.
송영봉 세븐스톡 대표는 “출산율이 지난해 사상 최저인 1.05명을 기록했다”며 “저출산 문제가 해결되는데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