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작아도 수익율은 높아 26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전일대비 4.59% 오른 30,750원을 기록하고 있는 한전KPS는 지난 1개월간 12.43%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6%를 기록했다. 이는 건설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한전KPS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한전KPS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7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낮은 상태에서 주가흐름 또한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뿐만아니라 건설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2.7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한전KPS가 속해 있는 건설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HDC | 3.2% | 4.2% | 1.3 |
HDC현대산업개발 | 2.7% | -1.7% | -0.6 |
대우건설 | 2.7% | 1.5% | 0.5 |
한전KPS | 2.6% | 12.4% | 4.7 |
태영건설 | 2.0% | 4.8% | 2.3 |
코스피 | 1.0% | 2.3% | 2.3 |
건설업 | 2.1% | 5.7% | 2.7 |
관련종목들 혼조세, 건설업업종 +0.32% |
HDC현대산업개발 | 41,050원 ▲50(+0.12%) | 태영건설 | 10,300원 ▼50(-0.48%) |
대우건설 | 4,675원 ▲15(+0.32%) | HDC | 17,500원 ▼150(-0.85%) |
증권사 목표주가 37,100원, 현재주가 대비 20% 추가 상승여력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기관이 7일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외국인은 6일연속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778,215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357,565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135,780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한전KPS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6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05%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1.49%, 외국인 43.5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43.5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개인이 34.92%를 보였으며 기관은 21.4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42.74%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33.87%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3.3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지속됐던 하락국면을 마무리하면서 상승국면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28,95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2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3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4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6
尹, 여당 지도부 만나 “野 폭주 심각성 알리려 계엄 선포”
-
7
한동훈 “尹탄핵안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탈당해야”
-
8
[계엄 후폭풍]금융시장 급한 불 껐지만…외인 4000억 매도 공세
-
9
[계엄 후폭풍]오세훈 시장, “계엄 가담한 자에게 분명한 책임 물어야”
-
10
민주당 “야당이 미워서 계엄 선포했다니…계엄이 애들 장난인가”
브랜드 뉴스룸
×